우드스터.. | 25/03/21 13:04 | 추천 1 | 조회 877

영국에 와서 첫날밤 +273 [9]

SLR클럽 원문링크 https://m.slrclub.com/v/hot_article/1333704

영국에서의 이민 첫날입니다
마지막 출발 직전까지도 정신없이 짐정리하고 해운 보내고
고양이 두마리 따로 업체에 보내고 캐리어 6개 싸고..
그렇게 폭풍같은 며칠을 보냈네요
가족들이랑 영국 도착해서 숙소에 캐리어 던져 넣고 누웠는데
이민 두번은 못힐 것 같기도 하고 너무 힘드네요

혹시 해외 자게이분들 계시면 초기 정착 팁 좀 부탁드립니다

[신고하기]

누군가의첫사랑 답글달기

갈수 있다는 용기와 기회가 부럽습니다.
우드스터 답글달기

그냥 어찌어찌 오게되었네요
[우유♥어묵] 답글달기

영국에서 스시파는 자게이 있었는데 ㄷㄷㄷㄷㄷㄷ
우드스터 답글달기

가족들이 모두 스시 좋아합니다
써니~홍 답글달기

저 두개의 나무문이 알류미늄 샤시문으로 바뀌어 있으면

마치 우리나라 어느 소도시의 주택가 같음.
우드스터 답글달기

고층빌딩들이 적어서 한적하고 여유롭네요
boaid 답글달기

초기정착팁이 필요한거면 그냥 계획없이 이민간건가요 ???
우드스터 답글달기

계획이 없는데 이민이라는게 가능할리가요
한국참교육협회 답글달기

와 영국 이민 축하드립니다

실례지만 영국에서 어떤 일 하실 예정이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1 2 3 4 5

영국에 와서 첫날밤 +273 [9]

댓글(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