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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협상아닙니까
서로 뻥카 불러놓고 협상해서 조정하는거죠
근데 굳이 회사를 피해자로 노조를 무슨 악마집단으로 몰아갈 필요가...
아 가진 놈들은 필요가 있겠네요
짖으라면 짖고 물라면 무는 개들이 너무 많아요...
말이 되나요. 황금알을 낳는 거위 배가르기도 아니고. 너죽고 나죽자도 아니고. 적자 보는데도 더 내놔라가 말이 되나.
적자인데 450퍼센트에 1000만원을 제시했군요...
서로 협상해서 조정해나가는 거에요
근데 삼자가 한쪽만 악마화하는게 넘 괴상한 일이죠
물론 사회악 조중동이 열심히 부채질한 결과이긴 하지만요
제발 스스로 생각들 좀 하고 살아야 하는데
목에 칼 들이대고 서로 협상해 나가는거죠 이지랄 ㅎㅎㅎㅎㅎ
맞죠 협상이죠 하지만 협상으로 이어가야죠 계약 물량이 있고 납기일이. 잇는 상황에서 적자까지 보게 하며 일을 안 하고 있다면 고용주는 어찌해야나요
서로 이익당사자에요
영어로 Both Party겠네요
양 당사자 간에 패를 쥐고 실갱이하다가 결국 타협하겠죠
여지껏 수십년 그렇게 해왔어요
그 덕에 우리나라에도 중산층이 생겼던 거구요
님은 편하게 일을 안한다고 하지만
파업하면 집안이 결단나는거 감수해야 해요
부디 균형을 좀 가집시다
사실 사측이 엄첨난 흑자를 내도 약속안지키는 사측도 많음. 하이닉스가 이번에 그랬죠. 어려울땐 고통분담인데 호황일때 약속 안지킴 ㅋㅋㅋ
그럼 적자날때 는 월급 반납했음? 그 전년도 7조 적자인데 뭐했음?
어차피 현대차가 이익률 다가져가서 저꼬라지임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