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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하 | 25/03/02 05:25 | 추천 1 | 조회 361

전한길과 이진숙의 공통점.. +215

SLR클럽 원문링크 https://m.slrclub.com/v/hot_article/1328092

고교시절
두명의 남자교생이 실습을 왔다.
한사람은 서울대를 나왔고 한사람은 한양대를 나왔다고 소개를 했다.

그런데 서울대 나온 사람은 키도 작고 외모가 좀...
한양대 나온 사람은 키도 훤칠하고 누가 봐도 잘생겼다

그때 우리반 아이들의 반응은 모두 한양대 교생에게 향했다.
강의의 질보다 그냥 한양대 교생이 더 인기가 많았는데..그게 서울대 교생의 얼굴표정에서 역력히 나타났다.

어쩌면 한양대 같은 녀석이 나 서울대보다 인기가 있다? 뭐 이런 생각이었을 수도.....

인간사회에서 절대 뛰어 넘을 수 없는 인간 본연의 품질이라는 게 있다.

잘생긴 사람은 그만큼의 잇점을 가지고 산다는 것이다...특히 여자들은 그게 거의 금수저 급과 맞먹는다.

이진숙

그녀는 걸프전 때 파견기자로 목숨걸고 취재를 하다 맨발로 도망나온는 모습이 생생하게 중계가 되는 걸 보았고 그래서 그녀는 향후 MBC의 간판스타가 될 것이라 생각했던 적이 있었다.

사회속에서의 그녀 이진숙
과연 그녀가 그녀의 실력 만큼 주위에서 대우를 받았을까?
나 또한 TV에서 그녀를 첨 보았을때..외모가...ㅠ.ㅠ

전한길 또한 그렇다.

좀더 잘났다면..키도 크고 잘생겼다면..그만한 실력과 말솜씨..재력으로 많은 부러움과 대우를 받았을텐데..

그놈의 외모가 발목을 잡는다..

( 이런 생각은 본인의 생각일듯..)

하지만 현실은 현실.......

전한길과 이진숙의 본인들의 지적능력과 생각과 사고의 높이 만큼 사회적 시각은 그에 걸맞지 않게 저평과 되었을 것이다.

그래서 그들이 선택한 길

바로 불만 가득한 목소리로 세상을 향해 외쳐라...우리의 기존질서를 파괴하라.....

지금 2030세대도 같은 처지...이들은 결혼도 집도 사기 힘들고 미래의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

2030 역시 불만 가득한 목소리로 사회질서를 파괴하고 싶은 것이다.

모든 사람이 그런 건 아니지만 태생적 한계에 부딪힌 사람들은 그런 경향을 갖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

동의하지 않는 분들도 많겠지요?

그렇게 해석을하지 않으면 어떻게 이진숙과 전한길을 해석 할 수 있을까요?

지금 2030은 미래의 희망이 보이면 제자리로 돌아 올것이라는 생각 입니다.



그나저나 빨라 탄핵인용이 되서 석열이 깜방가서...사형되는 꼴을 꼭~~~~~~~~~ 보고 싶네요........

그리고 국힘당(내란당)도 해체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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