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우크라이나 휴전협상 전격배제 +286 [9]

댓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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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 영어....

• 하층민 답글달기

  우리나라가 생각나는

• skavnd 답글달기

  목숨바쳐 대리전 해준 꼬봉은 쏙 빼놓고 오야봉들 끼리...
  
  
  
  우리도 전쟁하게되면 저런 신세 될 것임

• OHLL 답글달기

  휴전하면 계엄 해제해야 하고 그럼 젤렌스키 포함 그 일당들은 물갈이되기
  
  때문류

• 스토리 답글달기

  젤렌스키가 윤석열 석방시켜주로 오나요?

• 분탕종자탐색기 답글달기

  미국이랑 러시아랑 짝짜꿍 하면 어쩔라고.. 트럼프는 푸틴이랑 사이 안나쁜거 같은데..

• 팔부능선 답글달기

  1953년 우리도 똑같이 당했지ㅠ.ㅠ
  
  
  
  힘 없으면 서러운 것은 개인이나 국가나 마찬가지인 것 같네요.

• 굽네치킨 답글달기

  요약
  
  
  
  
  
  미국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기 위한 협상을 진행하지만, 우크라이나는 이 회담에 초대되지 않았다고 우크라이나 정부 고위 관계자가 BBC에 밝혔다. 미국 특사 키스 켈로그는 우크라이나가 이번 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회담에 참여할 것이라고 했지만, 우크라이나 대표단은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유럽 지도자들 역시 초대받지 않았으며, 대신 프랑스 대통령이 주최하는 파리 회담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는 미국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접근 방식을 급격히 변경하는 조짐으로 해석된다.
  
  
  
  미국 백악관의 중동 특사 스티브 위트코프는 러시아와의 첫 대면 협상을 위해 사우디아라비아로 향하고 있으며, 트럼프 전 대통령은 위트코프가 이미 푸틴과 3시간가량 회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위트코프는 최근 모스크바를 방문해 미국인 수감자의 석방을 협상한 바 있다.
  
  
  
  미국 국무장관 마르코 루비오와 국가안보보좌관 마이크 월츠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러시아 측 협상가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는 트럼프가 푸틴과의 전화 통화로 3년간 단절됐던 미·러 직접 접촉을 재개한 이후의 움직임이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미국과 러시아가 자신들 없이 평화 협상을 진행하는 것을 절대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반면, 위트코프는 우크라이나가 "대화의 일부"라고 했지만, 사우디아라비아 회담에 직접 참여할 것인지 여부는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
  
  
  
  트럼프는 젤렌스키가 협상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지만, 구체적인 방식은 설명하지 않았다. 또한 유럽 국가들이 미국산 무기를 구매할 수 있도록 허용하겠다고 밝혔다.
  
  
  
  유럽 지도자들은 미국이 러시아와 협상에서 일방적으로 결정을 내릴 가능성을 우려하며, 파리에서 별도의 회의를 열 예정이다. 영국 총리 키어 스타머는 우크라이나의 안보 보장을 위해 필요하다면 영국군을 파병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이 실현 가능하지 않으며, 2014년 이전 국경으로 돌아가는 것도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입장은 유럽의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미국이 러시아에 양보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를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우크라이나 남부 미콜라이우에서는 러시아의 드론 공격으로 10만 명 이상이 정전 피해를 입었다. 젤렌스키는 유럽이 더 이상 미국에 의존할 수 없으므로 유럽군 창설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러시아는 2022년 2월 24일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했으며, 이미 2014년에 크림반도와 동부 돈바스 지역 일부를 점령한 바 있다.

• 괴벨쓰레기전성시대 답글달기

  현실이 이런데도 굥가 일당은 우크에 몰빵 드갈려고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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