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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문 연 승객은 잘한게 아니라 절차? 방해?라고 할까요. 처벌대상 같습니다.
승무원에게 총기를 허용시켜야
짐 챙겨 나온 사람 벌금 최소 1억은 때려야 함
사망사고 없을시…
있다면 10년은 깜방 살아야
불 나니까 어떤 승객이 문 개방.. 그러니까 다들 짐 챙겨서 탈출. 순으로 상황이 전개된 거 같더라구요.
이게 진짜 판단하기 애매한 게.. 발화만 보면 이게 전소될 정도인가 싶은데, 항공사 매뉴얼자체는 짐칸 화재시 열어보면 안된다하고 그 상태에서 불을 끌려고하니까 불아 잡힐리 없고, 뒤늦게 배터리화재 진압용 팩인가 거기에 넣었다고 하는 기사도 있던데 이미 늦은 뒤고.. 최초에 배터리화재로 인지하고 바로 열어서 가방만 진압팩에 넣든다던가하고 나머지 불붙은 곳은 소화기로 했으면 전소까지 안갔을 것 같은데, 이 판단하기가 현장에서 진짜 쉽지 않았을 듯..
앞으로 배터리는 짐칸에 넣지말라고 해야 겠어요.
항공사 매뉴얼이 테러방지가 우선순위로 돼 있어서 진압이 늦어진걸로 보여요. 짐칸 화재가 배터리가 아닌 폭탄일수도 있다라는 전제로 판단하다보니 함부로 못열게 하고, 어느정도 판단이 생긴 뒤에는 이미 불길이 번져 진압은 어려워지고, 보조배터리 화재로(현재까지는 가장 유력한 화재 원인) 인한 결과치고는 비행기가 전소되어 많이 안타깝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