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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
하늘도 무심하시지ㅠㅠㅠ
늘 열심히 잘 살고 있는 사람에겐 이런 안타까운 일이 생기고...ㅠ.ㅠ
가슴에 묻어야 할 사연들이 많이 나오니 더욱 안타깝네요.
정말 안타깝네요...
신이 있다면 정말 너무한다 너무해 ㅠ ㅠ
신은 없어요ㅜㅜ
신이있음 그이쁜 3살 아기 데려가고 ..저기 여의도 용산등 ㅆㅅㄲ들 그냥둡니까?
너무 잔인한 현실이네요 ㅠㅠ
직접 수습 ㅠㅠ
참 말이 안나오네요... 저 심정이 어떨지
아이고....어찌 이런 일이.....
힘드시겠지만 잘 극복하시기를 바랍니다. 당신 잘못 아닙니다.
진짜 사연없는 희생자가 없다ㅜ
아...
아..
아...진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