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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c | 24/12/24 16:12 | 추천 0 | 조회 784

전기차 대중화로 넘어가기전. 가장 현실적인 대안.jpg 有 +234 [20]

SLR클럽 원문링크 https://m.slrclub.com/v/hot_article/13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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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고체 베터리나 충전 인프라가 대중화 될때까지.
가장 현실적인 플렛폼이 EREV 아닌가 싶음?

기본적인 구조는 전기차와 똑같이 모터와 베터리로 구성되어 있어서
구동 자체는 전기차와 똑같은데.
완전 전기차와 EREV와의 차이는
크게 2가지임.

==========
1. 메인 베터리 용량이 절반.

2. 전기를 만드는 작은 발전기.

==========

차값의 절반이 베터리 가격이라고 할정도로
지금은 베터리 가격이 비싼편인데.
베터리 용량이 절반만 들어가서.
차값을 더 싸게 만들수 있음.

두번째는 배터리 용량이 작으니
화재 위험성이 지금보다는 낮아짐.

그리고 전기를 만드는 작은 엔진이 있어서
충전 인프라가 없어도 휘발류를 넣어
장거리 운전이 가능.

EREV 엔진은 오직 전기를 만드는데만 사용되고.
구동에는 관여하지 않아서 소형으로 들어가고
부품이 단순해짐.

일반적인 하이브리드 차량은 엔진이
구동에 관여 하다 보니 엔진이 크게 들어가고.
전기 모터가 보조역할인데.
EREV는 완전 뒤집어 졌다고 생각하면 쉬움.

베터리 가격이 지금보다 떨어져 차값이 저렴해 지거나
화재 걱정이 없는 전고체 베터리가 빨리 보급이 되던가.
그게 빨리 안된다면 EREV플랫폼이 중간 다리 역할을 할거 같음.

주행거리 문제도 EREV가 대안인것은.
일반 전기차의 경우. 주행 거리를 늘리려면

더 많은 베터리를 넣거나.
또는 베터리 밀도를 더 높여야 하는데.
그렇게 하면 할수록 화재 위험성이 같이 올라가서
문제인데.

이건 휘발류를 넣어서 소형 발전기가
전기를 만드는 구조라서 충전 인프라가 없는 곳에서도
휘발류 보충함으로 운행거리를 늘릴수 있다는점.

위와 같은 장점이 있기는 하지만.
이것도 완벽한 전기차로 가는데
중간다리 역할일뿐이라는 한계가 있고.


전기차 기술이 더 빨리 발전할지.
아니면 EREV가 대중화 될지는 지켜봐야 할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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