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썰!) 이직한 회사 웃겨서 미치겠네!!
오후에 출장갔다온 대리= 한명이 부장한테 불려가서 크게는 아니고 나긋나긋하게 털리고 있더라.
이유가 출장 갔을 때 한끼 식대가 1.5만원인데
휴게소에서 라면+밥 6천원,
저녁에 국밥집에서 만원....
이렇게 먹었데..
근데 부장이 너가 이렇게 쓰면 다른 직원(사원급들)들이 눈치볼꺼고 회사에서 식대가 여유가 있는 줄 알고 줄일 수 있으니
무조건 만삼천원 이상 채워서 먹으래.. ㅋㅋㅋ
먹기 싫으면 음료라도 시켜서 먹으라고 하네 ㅋㅋㅋㅋ
진짜... 개 골때리네...
근데 그 대리님 마인드가 개 쩌는게..
자기는 머리만 닿으면 된다고 숙박비도 한도 7만원인데 걍 여관이나 사우나가서(사우나는 아침에 탕에 들어가는게 좋다고 함) 자고
아침은 안먹는 편이고 점심도 배부르면 일하기 힘들다고 대충먹고 저녁에 국밥이나 돈까스만 먹음...
젊은 분인데 요즘 젊은 사람들이랑 다른거 같아 ㅋㅋ
돈 남긴다고 본인이 가져가는것도 아닌데....
PS : 부장님은 한도 채운다고 껌이라도 사서 한끼당 1.5만원 채우는 분임, 아마 본인이 찔려서 그런듯 ㅋㅋㅋㅋ
(지금 부서 내 분위기가 원래 식대 한도 없었는데 올해 생김, 다시 없애려고 꽉꽉 채워서 쓰는 분위기임)



부장님이 생각해주는 사람이네 그래도 ㅋㅋㅋ
일단 대리도 나보다 조금 일찍 이직해 온 분인데, 사내 분위기 이유를 모르는것도 있었고... 근데 한달동안 봤을때 그냥 ㄹㅇ 검소한 사람이야 ㅋㅋㅋ
그게 지만 검소하는거로 끝나면 다행인거라 주변 보조에 맞춰줄건 맞춰줘야하니 어떻게든 쓰게 해야함 ㅋㅋㅋ
그런데 부장말이 맞긴함
앞사람이 적게 썼는데
니가 먼데 앞사람 보다 많이 써 되면
회사에서 이렇게 나와
예를 들어서
누군 같이 다쳐서
기부스 하고 일하는데 기부스 했다고 일 며칠 쉰다고하면
회사에서 저새끼하면서 욕하는거야
젊어서 그래 나이 드니까 사우나에서 못 자...... 몸이 아파
관리자 입장에선 중요한 이야기이긴 하지
평균적인 식대가 만원으로 기록이 쌓이게 되면 내년에 한도가 그만큼 간당간당하게 컷 당할 확률이 있...다
예산이 남았다고 내년 예산 칼질은 존나게 흔하지 ㅋㅋㅋ
예산 배정되면 그 한도 내에선 최대한 써야 다음에 칼질은 안당하니
만오천원 채우기 힘들면 어떡하지 ㅋㅋㅋㅋ
생수라도 쟁여놔야하나
근데 요새 밥먹으면서 만 오천원 못쓸 정도는 아니긴 해
소식하는 사람 아니면
음료수만 한두개추가해도 만원훌쩍넘기는데 뭐
근데 부장 말도 맞말이라
물론 ㅈ같은 사장은 그냥 괘씸하다고 줄이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 회사는 오래 못가니 뭐
넘치게만 안 쓰고 밥먹는 거 말고 다른데다 안 쓰기만 하면 됨 진짜루 부탁이니 식대로 텀블러 좀 사지말아줘...
해외에서 한국인 야근 못하게하는 썰과 같은 결이네
솔직히 법카 쓰면 눈치보이긴 하더라고
근데 저건 부장님 말씀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