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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리 안 친거 보니 저기가 마음에 들었나보네
ㄹㅇ 존나 좋아함
나무냄새+신문냄새+옷냄새+포근함
주말에 여름 옷 정리한다고 옷을 다 빼서 수납장이 가벼워서 열렸고 거기 들어가버림
근데 약간 경사 있는 수납장이라 스르륵 하고 닫혀버리는데...
거기서 좋다고 꿀잠자버림
나 지금 사는 집 이사했을 때,
막 이사해서 정리하다가 세탁기 돌리고 푸우하고 숨한 번 내쉬고 주위를 보는데 냥이가 안보이는 거임. 찾아도 찾아도 안보이다가 눈에 들어온 돌아가고 있는 세탁기..
얼마나 놀랬는지 진짜. 놀래서 이름 부르는데 그때까지 대답없던 녀석이 벽장 속에서 냐옹하는데 그 안도감이 진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