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펑) 스포)이시간 또또또 ㅂㅅ증명한 한명
모든게 기업과 힘 사이에 휘둘리는 나이트 시티, 딱 한가지 변하지 않는 사실을 꼽으라면 꼭 나오는 대사
V:난 모두가... 행복한 결말을 기대했었다고.
조니:우리한테? 이 도시도 우리도 이미 글러먹었어.(Here, for falks like us? Wrong city, wrong people.)
사이버펑크 "장르"에는 해피엔딩이 있을 수 있어도
사이버펑크 "작품"에는 해피엔딩이 있을 수 없다던 조니 실버핸드의 몇 안되는 진실...
은 엣지러너 2의 생존왕, 사이버 사이코 판정 받고 바로 임플란트 손절한 의사말 잘들음 중년 위크 킹즐리가
무려 나이트 시티에서 기업까지 건드리며 꺵판친 시한부 딸까지 챙겨 멀쩡히 도시를 탈출하는 해피엔딩을 맞이함으로 반박되었다
조니 실버핸드 이 ㅂㅅ새끼





사펑장르에서 도시는 망가진 사회시스템의 메타포가 아닐까?
도시 안에선 결코 행복할수 없는거지
당장 로만도 데려가 이것들아.
로만은 아빠 밑에서 살면 별탈없이 살거같긴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아라사카 윗대가리들 사는 거 생각해보면
심지어 그 고혈빨이들도 행복할 수 없는 게 ㄷㄷ
그러니 v에게도 조니 말고 카프리 보급을.
조니 실버핸드 이자식은 뭐 특별한 능력을 주는것도 아니고 걍 정신만 오염시키고 수명 갉아먹는게 끝임 ㄹㅇ
생존왕
솔직히 싸이버싸이코되어서 각성 자폭할줄 알았는데
하긴 저정도 판단력은 되어야지 나이트 시티의 엣지러너 하면서 저 나이 될때까지 살아남지 ㅋㅋ
V도 그냥 노마드랑 따라 나가면 남은 얼마 안되는 여생이야 자유롭고 편히 살긴 하지
팬앰 빵댕이 주물러대면서
많은걸 포기하면 사는건 문제없는데 나이트시티에 기어들어간놈들은 뭣하나 포기할 생각이 없던놈들이라
행복하는 법은 애초에 사펑 본작에서도 나옴
나이트시티를 떠나는 주디처럼
집착을 버리면 됨
찾아내는 것은 어렵지 않아... 놓아주는 것이 어렵지
그리고 해피엔딩을 못한다는 애들은 그 놓아준다는 개념을 모르는 애들이라 떠올리지도 못하는거고
그냥 나이트시티보다 더더욱 좇병1신된 다른 도시서 부랑자로 살던가 노마드마냥 산적 하고 살거면 행복한거겠지
근데 고작 나이트시티 벗어났다고 쟤가 안전을 영위할 수 있을까도 싶은디 ㅋㅋㅋ
이거 그냥 좀 넓게보면 본편의 탑엔딩임
전설이 되길 포기하고 평범하게 살아가기로 하면서 삶은 연명하는거
근데 사펑에서 전설이 되길 포기하는건 다른 의미로 죽음 같은거라
아 모르겠고 난 더이상 주인공 안할거라고ㅋㅋ
V도 팬앰이랑 연애질하면서 스토리 더 진행 안하고 멈춰놓아면 그게 해피엔딩이지
심지어 유독 이번 작품에서 많이 날라가는 귀때기인데 혼자 두개를 전부 간직한 채로 은퇴함 고트 그 자체
꿈과 야망을 포기하고 평생을 소시민으로 살아가기를 고르면 다들 살아갈 수는 있는 환경이긴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