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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면 심슨 실패하면 암환자
길버트아저씨의 납 주조세트
끓는 납 붓다가 실수해서 책상에 부으면 다리 하나 잃는거야
에..뭐..몇십년 전엔 우리나라에서도 납 녹여서 가지고 노는일 흔했죠. 어망의 납추라거나 납관같은게 흔히 쓰이다보니 납 구하기가 쉬웠고, 스뎅그릇 같은데 넣고 연탄불에 올려만 놔도 잘 녹는게 납이라...찰흙같은거로 거푸집 만들어 주조하는건 가끔은 해보는 놀이였었습니다.
...그걸 제가 왜 알까요? ....내몸에서 빠져라 납.
미국 낭만 시절 장난감들 보면 사람 죽이려고 환장했나...
싶은 물건들은 대부분이 길버트사 거더라...
길버트 아저씨의 큰 뜻을 이해하지 못하는게냐...
자라나는 꿈나무들이 모두 과학 학도가 되어
뜨거운 심장(아크리액터)을 품길 바라는 그 큰 뜻을......
놀이와 장난은 사회 전반의 폭력성이 약화되고, 아동인권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면서 굉장히 안전하게 바뀌어 왔다.
귀족 인형이 포함된 길로틴 세트가 손가락 수시로 짤라먹었다던가
아동노동이나 석전, 축구 같은거 예전에 어땠는지 생각해 보면....
아동에게 일터에서 시키던일이 놀이가 되고, 사람 죽고 다치는게 당연 하던게 안그렇게 되고, 찍어먹은 똥의 누적으로 뭐가 위험한지 알아가면서 지금까지 온거지....
뭔 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양인들이 와 조선 사람 석전은 축구보다 훨씬 교양 있는 놀이구나!
했던 기록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저게 팔리던 1950년대 경에는
이런게 극장에서 상영되고 있었다(...)
폭죽과 사냥용 헌팅 라이플을 집안에서 펑펑 쏴대던 랑만적인 시절
원시고대 과학상자
호머는 에이브가 저런거 안사줬음
저거 진짜로 방사선 뿜뿜이라고 하지 않았나
쪼매난 병 보이지? 안에 우라늄 들었음.
진짜 미니 원자로가 맞아서...
인간이 죽는게 친환경!
의료보험도 없는 동네가 장난감은 돈많이 들어가는 치료가 필요한 걸로 발매하고 있어
어린애 감기 시럽이 ㅁㅇ이였던 시대의 한계지, 진짜 아저씨 딴에는 ㄹㅇ 학구적으로 애들이 성장하라는 좋은 의도는 맞긴 했음
저거 언박싱 영상 있는데 은근 갖고있거나 봤다는 사람 있더라
1950년대 당시 물가로 50달러, 요즘 환율로 70-80만원 정도
이베이에슨 10만 달러(약 1500만원)로 풀셋 매물도 있었다는 모양
아니 근데 저 아저씨는 ㄹㅇ 진짜 아이들이 교육적으로 성장하라고 좋은 의도는 맞았음
근데ㅋㅋㅋㅋ
솔직히 애들 가지고 놀라고 만든거 맞지만 저 인간도 60년대 사람이라 위험한걸 모름
꺼라 위키를 보면 길버트 씨는 운동 선수 였다가 사업가가 되었는데
놀면서 과학을 배울 수 있는 장남감을 팔고 싶어서 저런 걸 개발했다고 함
게다가 직원들 복지에도 관심이 많아서 정기 건강검진까지 도입한 선진적인 사업가였음
단지 방사능이나 화학 물질의 위험성을 잘 몰랐을 뿐인데 당시 기준으로는 그게 보통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