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물 모왔다가 체포된 사람
미국의 한 농지를 소유하고 있는 오리건주의 게리 해링턴
그는 본인 소유의 농지에 원활한 수분 공급을 위해 빗물을 모와두기 시작했는데
02년도에 오리건 정부는 당장 저장을 중단하라고 명령하였다
게리 해링턴은 물을 모으는건 자신의 권리이며 정부가 이를 임의로 명령할수 없다면서
소송을 걸었고 승리하였지만
오리건주는 집요하게 다시 고소하였고 결국 그는 08년도에 유죄를 받아
벌금형과 1년의 보호감찰을 받게 되었다
이결과에 꽤 불만이 있었던건지 게리는 여전히 자신의 저수지를 사용하다가
결국 12년도에 징역 30일 1500달러 벌금 3년의 보호관찰을 받고
결국 저수지는 부셔져버리며 주정부의 승리가 되었는데
인터넷으로 사건을 접한 사람들은
아니 농부가 물 좀 모을수 있지 라고 생각할수도 있을텐데....
그의 저수지는 총 3개로 총합 1300만 갤런의 물을 저수하고 있었으며
이는 4921만 353.2리터다......
올림픽 규격 수영장 약 20개를 채울수 있는 물의 양이었으며
이건 자연적으로 모을수 있는 물의 양이 아니며
오리건주 주법에 모든 물은 공공 용수이며 물을 사용하기 위해 다른 곳으로 돌리거나 저장하려면
오리건주의 적법한 용수사용권 취득해야된다는 주법을 어겨 시민들들에게 공급될 물을 빼돌렸다는 죄목이다




쉣
빗물을 적당히 모아야지 ㅋㅋㅋ
근데 이거 따지고보면 되게 복잡하네. 그 저수지가 저 사람의 소유면 애시당초 그 저수지에 저장되는 물들은 공용이었던 적도 없었고, 공용으로 쓰일 여지도 없었음.
저 물이 땅에 스며들지 않고 고이는 것만으로 주변 생태계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수원지 길막을 하게 될 경우엔 소유 논리 안통하지 않나?
말 그대로 아전인수...;
젠장 그 많은 빗물로 마을을 쓸어버리려는거구나!
권력자가 이긴 이야기네
빗물로만 모은거면 정당하게 모은거 아닌가..?
빗물로 모았다고 구라치고 공공용수를 빼돌린건가?
차라리 비하인드 스토리로 후자가 맞았다고 해야 설명이 되는 사건이긴 할듯 ㅋㅋㅋ
쌀먹하다 터짐(역가드(
빗물 모아 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