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사)이 만화에선 주인공도 의심 자주받음
주인공이 지속해서 의심받는다는거임
보통 주인공 입장에서 진행되서 다들 믿어주고
못믿는 놈은 빌런이라 처단되는 전개인데 반해
이 만화에선 멀쩡한 인간일수록 주인공을 의심함
주인공이 착한것과 별개로 비상식적으로 행동하고
실제로도 게임지식으로 재난을 벌일 수 있기 때문
진짜 아버지한테 인성교육 잘받아서 다행임
아버지도 좋은 아비는 아니지만 얘도 좋은 아들 아니고
인간으로썬 상당히 뒤틀려서 배척받을 타입인지라
어린시절 사회화가 제대로 되어서 다행인 것
애초에 어린시절 내내 검성 교육을 받았는데
그동안 중기사 되고싶단 얘기를 한번도 안꺼내고
사회적 평판을 신경 안쓰고 좋아하는 시점에서
어디까지나 사회성 없던 겜창 출신인게 드러나는 부분





근데 의심받는 전개도 생각 이상으로 타당했지.
독자야 주인공의 입장이 어떤지 알지만, 사정을 잘 모르는 제 3자가 그 행적을 추적하면
귀족 가문에서 쫒겨난 애송이가 갑자기 모험가가 되서 승승장구하고 있어? 것도 가문의 비전과 다른 직업으로? 것도 몽신의 첨병이 나타나는 곳과 비슷한 곳에서 막 활약하네? 이 새끼 이거 가문에서 쫒겨나고 앙심품고 그새끼들이랑 협잡질 중인가? 싶어지고 ㅋㅋㅋ
게임시스템을 빠삭하게 알고 있어서 추측가능한 추론을 사건을 파헤치고 있는 사람에게 들이밈.
당연히 소스가 어디냐고 되물어보는데 전생이야기는 할 수 없으니 대답이 시원찮음.
그래서 맨날 의심받어 ㅋㅋ
아니 겜창 시절은 전생이지 인성이 뒤틀린 그런 수준은 아니었을걸 원래
중기사 되서 좋아했던 것도 그때 막 전생기억해내서 혼란한 때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