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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하신분
달라진 건 없다
너희의 시험지가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의 시험지'가 되었을 뿐이다
핳하
노벨상수상자가 채점한 시험지다.
무려 17점이지.
핳하
노벨상수상자가 직접 재수강을 암시한단다
"지금 이 시험을 통과하는 자만이 미래의 노벨상 자격이 있습니다."
교수는 학부생의 마음을 모른다
아니지
아니까 저러는거야
알기에 능욕하기도 쉽다
교수 : 껄껄껄 나도 학부생이었어요^^
시험을 망할 명예로운 이유가 생겼구나
학부생 시험 진행이야 노벨상에 비하면 껌이니까
규칙에 예외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