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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물에서 하느님의 존재는 간접,은유적으로나와야 맛도리다
예전에 학교에서 애들이 성경 찢어서 여기저기 붙이고 다니는거 보고 어린 마음에 충격먹어서 교회가서 그런거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질문했었는데 답변이 '그렇게 찢어져서 일말의 쓰임새라도 있으면 하나님도 그걸 기뻐하지 않으실까?'였음
이젠 교회 안나가지만 그 말은 지금도 기억 나더라
요즘은 물티슈도 자주줌
저러고 교회이름 안적혀있으면 진짜 개쩌는건데
뒷 면을 봐야 하긴 하는데 내외부로 별 말 없이 좋은말만 쓴 것 보면 적어도 선의로 배포하는 것 같긴 해.
솔찌 홍보문구 적어놔도 그러려니 고맙다고 생각할거 같긴 함
신: 쳇 휴지없음에 돈 걸었는데
오 신이시여..
구원의 말씀 ㅋㅋㅋㅋ
이제 너도 하나 새걸로 놓고 나와
저게 바로 신의 자비이고 사랑이고 베풂임.
아니면 화장실에 똥싸고 휴지 없어봐야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