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위일체에 대해 "결론"을 내리는 사람은 싹다 이단임
언제부터?
무려 가톨릭과 정교회가 쪼개지기도 훨씬 전부터.
경전에서부터 이미 "성부 성자 성령을 구분지으면서" + "성부 성자 성령을 동일시"하는 문구가 "함께, 동시에" 존재함.
이 탓에 삼위일체론의 교의는 아리우스파가지고 쌈박질한 직후부터 "인간은 알 수 없다"가 핵심임.
아리우스파가 쫓겨난 이유인데,
아리우스파는 논리적 타당성을 위해 "예수를 신의 하수인, 꼭두각시 인형"으로서 간주하고 "동일시하는 문구를 의도적으로 무시"해버림.
경전을 취사선택 했다는 점 때문에 짤없이 이단 판정 받고 쫓겨난거임.
결국 그 시절 고대원조 프로 키배러였던 초대 교부들부터 끊임없이 지적하고 의식한 딜레마가 두 가지임.
"성부 성자 성령이 모두 다른 존재다." = 이러면 다신교가 되버림
"성부 성자 성령이 모두 같다." = 이러면 예수가 '인간으로서 희생'했음이 무의미해짐.
그래서 확실히 아닌 위의 두 주장은 쳐내버리고
그저 있는 그대로 "알수없다" 결론 내린게 삼위일체론임
마치 공 세개를 주머니에 넣어놓은건 맞는데
그걸 꺼내 확인할수는 없는 신세랄까.
만약 이해했다고 주장한다?
그건 무조건 이단임.




애초에 대학까지 나온 양반이 첨삭의 중요성도 모르고 걍 혼자 공부 이러는것부터 선넘음
뭔가 별 이상한 논리로 확신을 하는게 많더라 사이비는
하나님의교회 끌려가본적 있는데 웃겼음
그렇구나....즉 불확정성 원리라고 보면되내
삼위일체만 남은 이유는 2천년동안 삼위일체를 제외한 모든 논리는 성경상 모순이 생겨서 이단 판정이 났기 때문이지
어... 그러니까 삼위일체는 양자역학 같다는거지?
공식이 하지말란거 하면 분탕 이단이지
킹치만.... 공식은 유대교인걸....
2차창작에 공식이 어딨어!!! 어딨냐고!!!! (이슬람탄생)
소설에 설정오류 좀 있을수도 있지
저명한 신한자들도 강의 다 하고
마지막은 은혜이고 신비이고 사람이 이해못하는 경지다 라고 끝냄
존나 투명한 비추 ㅆㅂㅋㅋㅋㅋㅋㅋ
종교적 신화나 교리들 대부분이 이런 식이긴함
명확하게 '이거다'해버리면
'나중에보니 이상한데?' 이런거 수두룩하게 나옴
삼위일체뿐 아니라 과거에는 맞는데 지금보면 말도 안되는 교리들은
종교가 오래가려면 있어서는 안되는 모순임
그러니 어떤 교리던 결국 최종적으로 유연성을 택하게 되어 있음
진리로 밀던 것도 도저히 어쩔 수 없으면 꺽기도한 역사는 얼마든지 있음
그래서 사실 난 이단을 판정하는 애들도 이단이라고 생각함
그 누구도 명확히 본질을 이해하지 못했는데
누구 맘대로 니가 이단이고 내가 진리임?
종교는 마치 아직 증명되지 못한 과학적 이론 같은거지
분명 현상은 관찰되는데 왜 그런지 몰라서 논리가 다분한 상태
과학에서는 이런 경우 주류와 비주류가 있지
이단과 정교로 구분하지는 않지
저런걸 어떻게든 자기 마음대로 해석하는게 이단 및 사이비의 첫걸음이고 가장 대표적인곳이 신천■. 저런 요소들을 자기네 식으로 기막히게 풀어내서 성경에 관심이 많을수록 더더욱 빠져든다고 함
박진영 신흥교회에 신천■ 추수꾼들이 들어가서 휩쓸고 다닌다는 얘기가 있던데 박진영과 그 지인들이 만든 논리보다 신천■쪽의 논리가 더 그럴싸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