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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인가 뭔가가 있으면 JMS나 이만희가 살아 있겠냐
10년전쯤에 봤던
산본역앞에서 사이비포교하는 사람한테
문답무용으로 옆차기날리던 양복 점잖게 차려입은 아저씨 생각남
존나 쿨하네 나도 산본역 지나갈떄 마다 존나 그러고 싶었는데
꺼져! 꺼지라고! 꺼지라고오오옭!!! 하면서
퍽퍽퍽 살의를 담아 차시더라..
쿨하게 한데 차고 가는게 아니라 레이지 였구나.
존나 잘했다고 생각함.
산본은 무슨 사이비의 성지 같음. 다리 위에는 신천■, 다리 밑에는 여호와의 증인이랑 같이 포교 하고 있더라.
뭔 독서의 도시였나? 하는 조형물만 기억나는데
그런 고충이 있었구나
중심상가에서 성조기 들고 시위도 했음
무려 찰리커그 추모 집회...
시발 다 쳐죽이고 싶었음
예전에 새벽근무 끝나고 진짜 오랜만에 길에서 길물어보는 사람에게 가르쳐주려고 멈췄는데 사이비라서 개빡쳐서 저런식으로 말했었는데
니들이 바로 지금 사람들에게 혐오와 분노를 전염시키고 있다고 ㅋㅋㅋ
이동내 안살아서 길모른다해도 괜찮다고 하는거 이후 개무시 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