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보가트 나오면 개꼴일듯
보가트는 상대가 가장 무서워하는 것으로 나오잖음?
5-6권 초반부 쯤에는 말포이가 보가트를 볼 때 자신의 가족 시신이 나왔는데
어느샌가부터 해리의 시신이 나오는거임
말포이는 눈동자를 덜덜 떨면서 이럴리가 없다고 부정하지만 몇 번을 다시 해봐도 똑같은거임
그제서야 말포이는 자기가 포터를 가족들보다도 더 좋아하게 됐다는 사실을 깨닫는거임
포터가 볼드모트에게 살해당하는 상상만 해도 눈물이 줄줄 흘러나오는거임
근데 어쨌든 볼드모트 명령대로 사라지는 옷장을 수리해야 하는거임
그걸 수리해서 죽먹자들을 호그와트 내부로 들어오게 해서 덤블도어를 죽이지 못하면 가족들이 몰살당하니까
근데 옷장이 안고쳐짐 + 시간은 계속 흐르고있음 + 자신이 해리를 사랑한다는 사실 + 어차피 해리와 맺어질 수 없다는 사실
등등이 겹쳐서 아주 미쳐버리겠는거임
그래서 여자화장실에서 물 틀어놓고 엉엉 울고 있는데 해리가 그걸 발견하는거임
근데 해리는 아직 말포이를 좀 의심의 눈초리로 보고 있던 상황이었던거임
멘탈 박살난 말포이는 차라리 여기서 죽어버리고 싶다고 생각하는거임
그래서 일부러 크루시오 주문을 써버리는거임
깜짝 놀란 해리가 바로 섹튬셈프라 갈겨버리는거임
근데 말포이의 크루시오가 해리에게 닿았는데 진짜 하나도 안아픈거임
살짝 간지럽고 끝인거임
해리는 그제서야 말포이가 아무런 악의 없이 크루시오를 날렸음을 깨닫는거임
(크루시오는 진심으로 상대를 고통스럽게 만들고 싶다는 의지가 있어야 아프니까)
해리는 아차 싶어서 말포이를 보는데 말포이는 이미 섹튬셈프라에 베여서 자기가 흘린 피에 잠겨 죽어가고 있는거임
눈물을 줄줄 흘리고 눈빛도 흐려지는 와중에 해리를 보고 "포...터..." 하고 아련한 목소리를 내뱉는거임
그걸 보고 해리도 멘탈 박살나는거임
때마침 TS 스네이프가 지나가다가 그걸 보고 말포이를 치료해주는거임
6권-7권에서 대충 이런저런 일이 벌어지고 해리가 볼드모트 죽이는데 성공하는거임
말포이의 배에는 아직 섹튬셈프라에 베인 흉터가 남아있는거임
(무슨 수단을 써서도 흉터를 없애지 못함)
말포이는 원래 자기 몸매를 과시할 수 있는 야시시한 드레스를 자주 입었는데 배에 나 있는 크고 흉한 흉터 때문에 다시는 입지 못하게 된거임
그래서 오랜만에 말포이 저택으로 와서 배를 드러내는 옷들을 하나씩 정리하는거임
아끼던 옷도 많아서 너무너무 슬픈거임
그래도 말포이는 슬픈 미소를 지으며 가족들의 목숨을 부지했다는 것을 위안삼는거임
그러던 와중 해리가 그 흉터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고 청혼하는거임
말포이는 그딴 싸구려 동정심 필요없다면서 일부러 매몰차게 대하는거임
(사실은 기뻤지만 자기 같은 전 죽먹자 따위가 행복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함)
해리도 그게 진심이 아니란걸 알아서 가벼운 말다툼이 벌어지는거임
그러다 말포이가 집어던진 책에 잠긴 서랍장 문이 열리는거임
그 서랍장 속에는 예전에 가둬둔 보가트가 하나 있었던거임
보가트가 해리의 머릿속을 읽고 말포이의 시체로 변하는거임
그걸 보고 말포이가 그대로 얼어붙는거임
말포이가 가까이 다가가니까 이번에는 해리의 시체로 변하는거임
그렇게 두사람은 서로가 서로를 가장 사랑하고 있음을 깨닫는거임
그래서 이런저런 어려움을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하는거임
그 후 해리의 아이를 임신한 말포이가 흉터난 배를 쓰다듬으면서 행복한 미소짓는 그런 팬픽 있으면 추천좀




오 이런 순애를 먹는자가 널 죽일거다.
아니 왜죽이는데 ㅋㅋㅋ
어째서 흉터를 남기는 가?
그것은 내가 흉터 있는 여캐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살려주겄다
고맙다
답례로 내가 개인적으로 1위로 꼽는 개꼴 흉터 여캐 짤을 주겠다
상상해보십시오. 해붕. 아랫배에 선명하게 남아있는 흉터를 보며 해리의 눈빛이 죄책감으로 흔들리고는 이윽고 욕망이 가득한 불길로 가득찬다.
"자...잠깐?! 해리 거기는 왜 흐으읏♡?!?!"
해리는 카리나 포터가 도망가지 못하게끔 얇은 허리를 거친 손으로 부여잡고는 자신이 남긴 끔직한 흔적에 끈적한 키스 마크를 남긴다.
"말했지? 책임 진다고."
"내가 남긴 상처에 사랑으로 덮어씌울께."
"자ㅡ잠깐?! 이젠 진짜 괜찮으니깐!! 간지럽ㅡ흐으읏♡♡♡"
부드럽던 키스는 격정적으로 변해 벌레에게 물린듯이 흔적을 남기는 키스가 되고 이윽고 날카로운 흉터를 뒤덮듯이 해리는 자신의 이빨 자국을 새긴다.
틀어막은 자신의 손 사이로 카리나의 간드러지는 신음이 세어나오고, 이는 단순히 고통에서 나오는 신음 뿐만이 아니리라.
그렇게 이어지는 키스와 바이팅 속에 잔뜩 땀을 흘려 기진맥진하여 헝클어진 카리나를 향해 해리는 그의 한껏 부풀어오른 거대한 [그리핀도르의 용살검]을 꺼내들고
같은 상황을 생각하십시오. 그 흉터마저 순애 요소로 쓰일 수 있습니대.
뭐해 당장써와 써오지않으면 부랄에 크루시오를 갈겨버리겠어
진짜 미친 꿀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