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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행정인거랑 실린더 개수랑 뭔 상관임?
왜5망코인데 4족보행임?
"4"행정인데 왜 실린더가 6개임? 이런거
원문에서는 4스트로크(엔진)인데 왜 6기통이냐고 써있는거같음
하나는 엔진 운용방식이고 하나는 실린더 개수를 세는 기준인데 둘을 구분조차 못하는 바보가 있었다는 이야기
그게 폰 카르만 아저씨의 속마음이었을듯
그래 유게이 니말이 맞다
다른 사람들도 나처럼 잘 설명하고 친절하기까지하면 유게가 평화로울 텐데
우선 상대방 자신이 이해하기를 원했는지를 따졌어야지... 크아악
나같으면 반박의 초점을
이해 능력과 설명 능력은 어느 정도 다른 영역이라고 설명할거 같음
교육도 기술의 영역인데... 후자의 경우는 그냥 처세술이고.
저건 처세술로는 최악임. 나중에 황태자가 정확한 사실을 알게된다면 뒷감당 어찌 하려고 ㅋㅋㅋ
알아듣기 쉽게 말하는 게 그래서 의외로 잘 아는 사람에겐 어려움
잘 아는 사람 입장에서는 중요한 정보들도 쳐내야 하거든..
그래서 '이해하기 쉽게 단순헤진 설명'은 사실 엄청나게 위험해지기도 함...
문제는 어쩄건 알아듣게 만들려면 저쪽 지능을 끌어올리든지 아니면 이쪽이 어느 정도 정보를 쳐내야 하는데 이것도 상당한 기술이라는 거. 그래서 잘 아는 거랑 잘 가르치는 거랑은 별개임.
그리고 청자도 '이건 단순한 설명이고 진짜는 훨씬 복잡하다'는 걸 이해하는 게 정말로 중요해.
꼭 공학뿐만 아니라. 사회과학이나 철학에서도 이거가 안되어서 끔찍한 결과를 가져온 경우도 대단히 많음.
제대로 설명을하면 이해를 못하는 사람은 그 업계랑 관계없거나 생초보이기 때문에 그 수준에 맞춰주는거지
초등학생에게 고등학교 수학을 알려줘봤자 머리속에서 혼란만 생기니까 적당히 앞뒤 다 짜르고 이해할 수 있게 말해주는게 좋고 나중에 자기 스스로 공부할 나이가 되면 알아서 공부하는거고
완벽한 예시
반대로 머리좋다고 설명도 잘하는게 아니라는 예시
니가 설명 잘하는집 설명을 못들어봐서 그래
잘못된 설명으로 오해가 양산되어가는 한 예.
과학자: 전자를 이중슬릿에 쏘면 파동처럼 행동하는데, 관찰하면 입자처럼 행동합니다!
일반 대중: 와! 인간의 정신이 양자 영역에 신비한 영향을 미치는구나!! 이 깨달음을 책으로 써서 널리 알려야겠어! 제목은 "양자적 인간 - 영혼의 위대함."이 좋겠네!
과학자: 아니.. 저기.. 그게.. (한숨)
대충 파인만이 얼음이 미끄러운 이유를 묻는 기자에게 넌 멍청해서 충분히 쉽게 말할 수 없다는 짤 . 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