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말포이) 해리는 살인 저주를 맞고 쓰러졌다
살인 저주.
나르시사는 그 저주가 사용되는 모습을 자신이 바라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목격했다.
그 저주를 맞은 소년은 그 자리에 그대로 무너져 내렸다.
하지만 뭔가 이상했다. 소년의 피부에는 온기가 아주 미세하게 남아있었다.
나르시사는 몸을 앞으로 기울였다.
"드레이시아는 살아 있니?"
"네"
"내가 벌써 할머니가 된 거니?"
"아...아직이요..."
해리는 그녀가 제발 입을 다물어 주기를 간절히 바라며 속삭였다.
"그렇다면 오늘 밤은 반드시 살아남아야겠구나, 얘야"
그녀의 목소리에는 반드시 살아남으라는 위엄이 실려있었다.
나르시사는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두 팔을 치켜들고 환희에 찬 모습으로 군중을 향해 돌아섰다.
"그 소년은 죽었다!"
나르시사가 선언했다. 그녀의 얼굴에 떠오른 기쁨은 연기할 필요조차 없었다.
그녀는 손주를 얻게 될 테니까! 곧!




역시 사위사랑은 장모님
나르시사 : '...아직' 아직이라고 그가 말했어. (결의)
루시우스: (이때까지 진행한 내부 사보타지가 빛을 볼 때가 됬군
이제 가족인데 사위를 죽일순 없지
만에 하나라도 사위한테 뭔일 터지면 내 소중한 딸내미가 촌갈래 만갈래 산산이 찢길테니 ㅋㅋㅋ
장모이자 아내가 되는 버전도 있음?
딸의 뱃속에 자식이 있다 - 내 손주가 아빠없는 애가 되게 할 순 없다는 레질리먼시 버프
딸의 뱃속에 자식이 없다 - 내 손주도 못 볼 수는 없다는 레질리먼시 버프
오클러먼시 아니고?
해리 : (뭐지...? 방금 허락받은건가...?)
소년이 죽고 청년이 일어서는거지
- 씨씨! 뭐 이리 꾸물거려! 차라리 한 번...
- 움직이지 마라, 벨라트릭스!
- 쭈인님! 쭈인님이 순애의 마왕으로 각성하셨으면 저도 저주받은 아이 전개처럼 후계자 생산을!!!
- 아바다케다브라아아ㅏ!!!!
볼드모트는 침착하게 외쳤다. 그가 너무 차분했기 때문에 평소에 외치던 으바드아 발음 뭉개짐도 없이 주문은 발사되었고, 감히 저질 팬픽션을 떠들던 벨라트릭스는 싸늘하게 바닥에 쓰러졌다.
웃긴건 나르시사가 아니라 루시우스여도 살려줬음
애초에 원작이든 이 드립이든 목적은 아들/딸 구하러 호구와트에 개선 행진을 벌이는 거였으니까 ㅋㅋㅋ
하나만 묻지 포터 드레이시아 책임질생각 있나
죽어서 유령된데도 책임질겁니다
그 소년은 죽었나이다 주군
흐음( 레질리먼시 발동 ) 진짜로군
언제나 진실만을 전하나이다 주군
그만큼 유능도 했으면 좋겠군 루시우스
노력하겠나이다
기회가 없을수도 있다네 루시우스 철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