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정치 스릴러를 찍는 헤르미온느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의 초반부 입학식.
해리는 위즌가모트에서 본 그 두꺼비가 여기서 뭐 하는 건지 경악하는 중이었다.
저 핑크색 두꺼비 같은 여자 내 청문회에 있었어! 퍼지의 부하라고.

퍼지 밑에서 일한다고?...아니야, 그럴 리가 없어...

?뭔 소리야?
해리가 갈피를 못 잡고 있던 도중,
덤블도어는 늘 그렇듯 연설을 시작한다.
아, 먼저 학기 전 공지사항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신입생들과, 몇몇 재.학.생.들.에.게 알리듯이 숲은 출입금지 장소이며,
필치 씨가 462번째로 말하듯, 복도는 마법 금지 구역입니다.
그리고 올해 새롭게 오신 교수님들과 퀴디치 팀...
흠, 흠!
(저 아줌마 교장님 연설을 끊은 거야?)
(냅둬 이 바닥 돌아가는 방식 모르나 보지)
흠, 흠! 저는 이렇게 호그와트에 오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호그와트는 역사의 전통이 어쩌고 저쩌고 진보만을 위한 진보는 지양해야 하며 없에야 할 악습은 마땅히 쳐내어야 하며...
(한참 뒤) 음...저 연설은 아주 많은 것을 가르쳐 줬어.
설마 재미있었단 건 아니지? 난 퍼시랑 자랐는데도 지루했다고.
많은 걸 알 수 있다고 했지 재밌다고는 안 했어.
그래? 난 그냥 의미없이 장황한 말 같던데.
하지만 그 장황한 말 행간에 중요한 내용들이 숨어 있지.
진보만을 위한 진보를 지양하자, 금지되어야 할 관행을 쳐냅시다. 뭐 느껴지는 거 없어?

뭔 뜻인데.
바로 마법부가 호그와트에 간섭을 하겠다는 뜻이야.
난 예언자일보도 매일 받아 볼 거야. 우리의 적들이 하는 이야기에 관심을 가져야 하니까...
바로 덤블도어 교수님이 경고한 대로야. '그 사람' 이 돌아온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우리끼리 싸우고 있다니.
해리, 엄브리지 앞에서는 조심해야 한다. 진실의 문제가 아니야, 처신의 문제이지...
아, 여기 비스킷 더 먹거라.
엄브리지의 연설을 듣지 않았니?
네. 마법부가 호그와트에 간섭을 한다는 뜻이라고...
흠, 그레인저 양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건 다행이구나.
젠장, 왜 전교생이 날 미치광이 취급하는 거야? 그들도 내가 세드릭의 시신을 끌고 온 걸 봤잖아!
사실 걔네들이 교수님 말을 믿었는지는 불확실해.
사람들이 본 건 너가 세드릭의 시신과 함께 돌아온 것과, 덤블도어 교수님의 증언뿐이지.
그리고 제대로 이해하기도 전에 집으로 돌아가 2달 동안 마법부의 선전을 들으면 저렇게 되는 거야.
다른 애들이 아카데미물 찍을 때 혼자서 정치스릴러 찍는 사람...
총리직은 괜히 단 게 아니랍니다













기자하나 약점잡아서 원하는 기사를 쓰게 만드는등 여론전도 함
스키터씨 자꾸 이렇게 나오면 아즈카반 직행이신데 에혀
정치질은 머글이 더하면 더했지
그렇다
헤르미온느는 머글태생이다
그리고 저런 애에게 유리병 속 딱정벌레가 된 전적이 있는 모 기레기는
5편에서 정신 못 차리고 허마이오니 양을 어린애 취급하며 세상물정을 가르치려 들다가 그만...
진짜 세상 물정을 모르는 건 스키터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