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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 때문에 처음에 못 들어 갔다는 아버님 이야기가 공감이 간다
나도 어른이 되니까 ‘내가 지켜야 하는데 그걸 못하는 못난 사람이라는걸 가족에게 보이고 싶지 않아’
라는 생각에 지배되는 때가 많아져서...
??
비슷한경험을 해보긴해서.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산거지 싶기도하네.
난 저 상황에 포기하지않고 이겨낼 수 있었을까..
나도 내가 살았던 곳 아직 남아있다는데 한번 방문해보고 싶엉
거긴 뭐가 꼬여서 재건축 안됄거 같지만 혹시 모르는거니까
요즘은 저렇게 애 키울바에는 애 낳지 말라는 사람들 목소리가 큼
진짜 그시절 울 부모님은 날 어떻게 키웠을까 상상도 안된다 그 어두 컴컴한 셋방에서 밝은 미래를 어떻게 꿈꿧는지
인생은 개개인의 독립영화
좋은 문장이다
지금이야 돈 많지만 옛날에 엄청 가난해서 결식아동으로 도시락, 우유급식, 학교급식비 지원 등 받으면서 초,중,고 학교생활 했는데
가난하면 자연스레 부족한 상태로 지내는게 마인드가 디폴트가 되어버려서 당시에는 이게 빈곤이라고 크게 못느끼긴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