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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학습지 같은 여자
솔직히 드라이보고 우주히틀러라고 까지만 앤이 정권잡으면 다스베이더임
팔 한쪽 잘린 것까지 똑같네.
분명 흡입수술함 ㅋㅋㅋㅋㅋ
검은흉물년
울 황제님이? 칼 들고 결혼하자고 협박함?) 놀랍게도 존잘 황제가 이 아줌마에 완전 푹 빠져서 집 열쇠도 주고 돈도 주고 팔 한짝도 주고 아주 간이고 쓸개도 다 바치고 있단다.
와 순애
진짜 다 바친 바람에 부부싸움하면 개털려서 생체코트 부품으로 쓰여지지 않을까 걱정까지 됨....
간이랑 쓸개는 아직 안바친거 아님?
사람을 구하자! 인건 좋은데 그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 명예나 도덕이나 인권같은걸 무시한다는게 문제
나런은 이런 소소한 개그 파트가 너무 좋아 ㅋㅋㅋㅋ
스승을 따라잡고자하는 제자는 그 목표... 스승의 고점에 대한 인식이 정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