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38)

• 팬티매니저2026?(?? ??16:13

  대성하지 못한 이유가 있었음.

• C4-62116:14

  앞에 뭔가 사건이 있지 않았을까 싶은데.. 보통 저렇게 하는건 대부분 보복성인지라..

• 오궁쓰16:15

  이승우도 저 경기에서 아마 당하기도 했고 경기 자체가 치고박고 해서

• C4-62116:15

  윗댓보니 개판인 경기였네.. 단체로 돌아버리면 답이없지.. 근데 뒷일 생각 안하는거 같아서 안타깝긴 하네

• 헤이즐넛초코16:15

  근데 저걸 왜 같은 팀에서 안말리고 남의 팀 선수들이 말리고있는거야

• 쿠치나시 유메16:16

  유스때 경기 몇년 못뛰었다는 악재도 있었지만 그 이상으로 자기 멘탈이 스스로의 커리어를 망친 좋은 예지.
  K리그도 세계적으로 볼때 수준이 절대 낮은 리그가 아니고 저기서 뛰는 선수들도 국내 선수 상위 1%급들인데
  저 멘탈과 미완성된 성장으로도 K리그에서 경쟁력은 있는거 보면 재능은 진짜 있었던 것 같다는게 참...

• 디아3 익스팬션16:18

  입에 걸레를 싸물었구만

• 슈퍼-아시아16:19

  2023년에도 저러다가 당시 소속팀인 수원FC를 2부로 보내버릴 뻔 했음
  박스안 파울로 PK내주고 옐로카드까지 한장 있는 상황에서 스로인 준비하던 부산의 최준(현 FC서울) 상대로 시비걸다가 퇴장당함
  당시 최준은 그냥 우리볼 맞죠? 물으면서 스로인 준비하고 있었을 뿐인데 갑자기 이승우가 달려들어 쌍욕하면서 밀쳐댐
  주심은 이승우에게 카드를 꺼내들었고 경고누적으로 퇴장, 수원 FC는 승강PO 1차전을 2:1로 패배해고 이승우 본인도 2차전에 나서지 못했고 패배 직전까지 갔었음
  다행히도 수원FC는 후반 추가시간 말미에 동점골을 기록, 연장전에서 내리 2골을 득점하며 간신히 잔류에 성공함
  이 경기를 보고 이승우한테 정내미가 싹 떨어져버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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