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정신적 안정 = 몸이 좋아지는거 같음

돈은 좀 적게 받지만
지금 직장에선 직급으로 인정 받고
일만 잘하면 터치 안하니까 나도 하고싶은대로 해보고 걱정거리가 없으니 너무 좋음
그러다보니 나도 아랫사람들한테 잘해주게 되네
나부터 바뀌면된다 이건 진짜 구라임
걍 위부터 주변까지 바뀌어야 나 자신도 바뀜
정신 회복되니 몸도 점점 건강해지는데
파마를 잘못 볶아서 머리카락 상태 안좋은거만 좀 회복됬으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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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일하는게 아니니까 나혼자 변해봤자 큰 의미 없긴 해 ㅋ
초심이니 나부터 바뀌자니 해도 힘들기만했는데
환경이 좋게 바뀌니까 걍 자연스럽게 밝아지게 되더라고 ㅇㅇ
잘됬네.
이제 머리만 밀면되겠어!
고통의 근원을 파괴
머리는 아예 뿌리까지 상한거 아니면 고칠 수 있다!
걍 주변에 맞춰 가야대... 현실에서는 나 혼자 뭐 바꿔나가고 이런건 불가능하지...
맞아 정신과 육체는 연결돼있지.
그래서 아무것도 못바꿀때는 종교를갖는다고나 명상을 하는게 실제로 도움이 돼.
건강한 정신은 건강한 육체에 깃든다 그렇다면 건강한 정신과 건강한 육체 둘중 무엇이 먼저 완성되어야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