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렘피지고스트 | 12:37 | 조회 80 |루리웹
[13]
죽창! | 12:37 | 조회 47 |루리웹
[18]
짠공장 | 12:39 | 조회 38 |루리웹
[24]
라이센 | 12:35 | 조회 66 |루리웹
[21]
쿠르스와로 | 12:37 | 조회 47 |루리웹
[17]
달콤쌉쌀한 추억 | 12:30 | 조회 34 |루리웹
[17]
포근한섬유탈취제 | 12:32 | 조회 27 |루리웹
[8]
나는야버거킹요리왕 | 12:32 | 조회 7 |루리웹
[16]
나스리우스 | 12:30 | 조회 7 |루리웹
[26]
루리웹-3595707656 | 12:31 | 조회 79 |루리웹
[46]
MSBS-762N | 12:29 | 조회 53 |루리웹
[27]
희동구86 | 12:30 | 조회 35 |루리웹
[14]
늦여름 | 12:27 | 조회 43 |루리웹
[14]
파괴된 사나이 | 12:27 | 조회 25 |루리웹
[4]
M.O.D.O.K | 12:20 | 조회 63 |루리웹
하지만 애덤스미스의 책은 마냥 자유로운 거래를 말한 게 아니라
자유롭되 정부가 제 역할을 해야한다는 뜻이었다.
뉴턴도 수많은 현상을 신의 영역에서 인간의 영역으로 생각할 수 있게 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했던가
그리고 그는 우주에 있는 신의 섭리는 읽을 수 있어도
주식 시장은 읽을 수 없다고 말했다지
말년에라도 연금술이라도 때려친 시점에서 다행이긴 하지
그래도 수은이 어마어마하게 검출됐다 하지만...
그렇지. 그런데 뉴턴은 과학 저술보다 신학 저술이 더 많은 걸 보면, 다른 과학자들과 비슷하게 신학과 과학을 연계해서 본 것 같고.
애덤스미스의 보이지않는 손을 만능으로 써먹던 자유주의자들이 있지만
정작 애덤 본인이 주장한건 철저한 룰 아래의 WWE였지 룰 허점을 파고드는 버그플레이가 아니었다
난 존 메이너드 케인즈가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