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FU☆FU | 25/12/08 | 조회 9 |루리웹
[16]
MSBS-762N | 25/12/08 | 조회 14 |루리웹
[12]
루리웹-7228113945 | 25/12/08 | 조회 87 |루리웹
[28]
자신을기업이라생각하는정신병자 | 25/12/08 | 조회 36 |루리웹
[15]
슈다로 | 25/12/08 | 조회 23 |루리웹
[17]
drdox100 | 25/12/08 | 조회 21 |루리웹
[7]
Fluffy♥ | 25/12/08 | 조회 41 |루리웹
[26]
용호동불갈비 | 25/12/08 | 조회 30 |루리웹
[22]
루리웹-28749131 | 25/12/08 | 조회 37 |루리웹
[10]
아쿠시즈교구장 | 25/12/08 | 조회 6 |루리웹
[9]
부루부루부루 | 25/12/08 | 조회 34 |루리웹
[6]
쿠쿨스 도안 | 25/12/08 | 조회 38 |루리웹
[29]
유게고수가될꺼야 | 25/12/08 | 조회 38 |루리웹
[30]
MSBS-762N | 25/12/08 | 조회 58 |루리웹
[1]
pringles770 | 25/12/08 | 조회 56 |루리웹
근데 원래 보통 저러지 않음?
나도 친구랑 서로 축하할 일 생겨서 식사 같이 하기로 하고 친구나 내 집에서 만나게 되면 음식을 시킨 후에 늦게 오는 상황이 생겨도 안 먹고 기다리는 편이라 그런가 왜냐면 함께 축하하려고 식사자리 만들었는데 혼자 먹는건 좀 아닌거 같은 그런 느낌 때문에 그리고 예의도 아닌거 같고
너가 착한거 같은데
뭐 우정은 사랑보다 깊기도 하니까
너무너무 좋은 이야기야
앞으로도 영원히 그렇게 살 수는 없을지도 모르지
하지만 분명한건 이만큼 자신의 마음을 열어주는 사람이 옆에 있었다는거
그 사실 자체만으로 굉장히 행운이라 생각해
백합의 시작인가...
(다들 그렇게 게이가 되는거지 짤)
평범하게 평생친구지.. 그야말로 인생에 둘도 없는...
나한테 저런 동성 친구 있으면 바로 박았다
결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