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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겠다..
진짜 개들이나 고양이들은 사료주는거 어떻게 생각할까 ㅋㅋㅋ
자고 있는 집사 친구를 깨워 츄르가 있는 서랍장을 툭툭 칩니다. 그럼 집사 친구는 비몽사몽한 정신으로 츄르를 꺼내 짜줍니다. 이제 만족한 고양이는 그제서야 자기 밥그릇이 비어있다며 밥그릇을 툭툭 칩니다. 안 귀여웠으면 진짜 아오..
더 좋아하고 덜 좋아하는 기호성이 있기는 한데, 일단 배가 부르면 이래저래 만족함.
러시아 문학 같은 짤이 아니라 러시아 문학 짤이잖아!
갈색 자갈 같은 모습이긴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