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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가해자들의 대부분은 시간지나고 나면 별일 아니라고 생각하더라
가해자들은 지들이 잘못했다는 생각이 1도 없음. 1이라도 있으면 만나는거 존나 꺼려함. 웃기는게 학창시절 사람 그렇게 괴롭히고 안보면 된다고 떠들더니 정작 20대때 즈그 엄마랑 백화점와서는 마주쳐서 친한척하길래 보는앞에서 우리가 친한 사이가 아니고 그쪽이 한거 생각하면 욕나오는데 말걸지마시죠 00씨 하고는 나와버렸었는데
나중에 소식들으니 인과응보인지 뭔지 지가 다녔던 체대에서 선배들 똥군기때문에 못견디고 자퇴후엔 이도저도 안되고 그나마 집이 잘살아 귀농해서 애완견 농장한다던가.
학폭가해자는 피해자 안보고 도망가든 피해자보고 뻔뻔하게 친한척하든 어느쪽이건 결국 피해자에게 제대로 된 사과도 하지않는 비겁자들일뿐임.
폭력은 금지지만 말로 사람 패는건 합법인 고등학교에서 생활했는데 나중에 동호회에 가니까 다들 나를 보면서 거리를 둠 자기들도 아는거임
그런데 사과할 용기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