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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리들리 스콧이니 러셀 크로우가 말을 들은건가
저 꼴통같은 배우를 다룰 수 있는게 리들리 영감님밖에 없었다더라.
그래서 한동안 영감님 영화에 많이 나왔었고.
러셀진짜 인성 나쁘다던데
그 영감도 어르고 달랠수있었다고하지 러설 크로우가 순종한건 아님 ㅋㅋ
유치하지만 연기력으로 잘 버무린거 같긴 해
후기) 하지만 영화가 대박을 치면서 명대사 중 하나로 퍼지자 러셀 크로우는 작가를 만나 이렇게 말했다..
"네놈이 쓴 대사는 쓰레기였지만
난 세계 최고의 배우라서 그 쓰레기같은 대사도
좉간지나게 연기할 수 있었다."
솔직히 배우가 차력쑈 해서 겨우 살린 대사이긴 해
난 저 대사 자체도 괜찮다고 보는 편이라
고전극에 가까운 뉘앙스라 배우가 감정선만 잘 잡으면 호소력이 있음
아마 스콧 영감님도 그래서 밀었던 걸테고
(같은 감독)
저렇게 이름이 길면 나같아도 짜증날듯
명작면이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론 너무 오그라들어서 러셀크로우도 못살렸다고 생각함.
좋네뭘
난 솔직히 유치하다고는 안 느낌.
애초에 그럼 비슷한 의미를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싶고
되게 연극적인 대사이기도 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