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효도 썰
옆 동네에 스테이크 뷔페가 있다고 하길래
어머님 모시고 가기로 함.
솔직히 이렇데 담아주진 않더라. 기대 좀 했는데...
겸사겸사 그 동네에 사는 친동생(여, 7살 어림, 유게이 닮음) 불러서 같이 감.
가게가 좀 작긴 한데 예약만 받아서 음식에 신경쓰는듯 했음.
잘 먹고 나가면서 간지나게 계산서 딱 챙겨가서 긁는데
12만4천원 띠리릭

(간지나게 카드를 긁고 있는 내 모습 (상상)
(실제로 식구들이 보았을 내 모습(현실)
아무튼 잘 먹고 장남노릇 하고 왔다.
1트럭 값 으로 장남 + 오빠 노릇 하고 왔으면 싼거..겠지.
마지막으로 스테이크 좀 많이 담아 줬으면
그때 그때 구워서 접시에 세조각씩 주던데
솔직히 감질나






효도추
잘했어요
슈하스코 같은 거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