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 재단이 버튜버 하나 고로시하려고 애쓰는 이유.jpg

바로 Scp-6777 ‘이지후지 바쿠‘

Scp-6777은 설정상 현실에 진짜가 있는게 아닌 컴퓨터속에 사는 인격체로, 유튜브, 트위치, 스팀 계정등을 가지고 있다.

Scp-6777은 피스타파지 독립체(신앙을 먹고 강해지는 일종의 신적 존재 중 하나)이기에 구독자가 늘어날수록 사용 가능한 능력이 많아지며 강해지는걸로 추정된다.

만약 구독자 100만이 넘으면 무려 현실에 물리적인 실체를 가지고 강림 가능할것으로 예측된다.

이녀석이 재단에 발견된 계기는 구독자 30만을 찍었을때 여러 팬들의 꿈속을 돌아다니며 꿈속 팬미팅을 했는데, 하필이면 이 팬중 재단 직원이 있었고 이 사건을 계기로 재단에서 해당 버튜버를 SCP로 지정하게 되었다.

그 직원은 자기 오시가 격리대상 SCP라서 충격먹고 전에 산 굿즈도 압수당했는데 조사해보니 별 문제 없길래 다행히 굿즈는 돌려받았다고 한다…

현 시점에서는 실체가 없기에 재단에서 격리할 수단이 없어서,

대신 6777의 방송을 방해하는 것으로 구독자 수의 증가를 막고 있다.

그 과정 중 하나로 이 scp 담당 직원들은 해당 scp에 대한 악플, 도배 등 분탕질을 권장(…)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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