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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익
시체 썪는 냄새 장난 아닐텐데 어떻게 못찾았데...
냉장고 뒤면 열이 장난 아니라서 열풍 건조되어버린듯
냉장고 열기떄문에 미라화됐다함..
하필 저 음료수 냉장고 온풍때문에 미라화가 되어버렸다고함
저 냉장고가 그냥 냉장고가 아니라 업소용 초대형 냉장고고
그 뒤에 빠진거라 열풍에 바싹 말랐을거라 함...
참고로 나중에 조사해보니 손님들 일부는 뭔가 깨름칙한걸 느꼈는데 점포는 몰랐다는 반응
뭔가가 있어서 냄새가 안나서 발견 못했다 그런 자세한 글을 본 것 같음
열풍건조 되면 안썩고 그냥 삐쩍 마르는거라 역할정도까진 냄새 안났을듯
저게 발견된것도 폐업해서 철거 작업 중에 발견된거라고...
사고당시 목뼈가 부러져서 구조요청을 못했을거라던데
냄새가 안났나- 났음 못찾고 결국 매점이 망함
경찰이 실종수사 안했나 - 근무휴일날 굳이 근무지에 가서 저 냉장고 위서 자다가 떨어져 죽은거라 매장 찾아볼 생각못함
평소에도 저 위에서 뺑끼치다가 휴일에도 기어나와서 굳이 저 위에있다가 떨어지면서 이곳저곳 부러짐 + 냉장고라 소리 존나 커서 도움요청 소리도 안들림 이었다고 듣긴 했지...
어머니가 키우시던 손바닥만한 거북이가 없어졌다가 저렇게 발견됐던 일이 떠오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