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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동네 오래된짜장면집 맛이 존나이상해져서 안시킴..
자식분이 물려받았을지도
주방장이 바뀌면 그럼
보통 몇 년 주기로 그러더라
주방장이 바뀌어서
그래서 요새는 중국집 요리를 잘 안먹게 됨
그냥 조리 다 끝내고 위에 마무리로 라드유 녹인 것만 슬슬 부워줘도 상위 10% 짜장면 됨
짬뽕은 화유와 오픈마켓에서 짬뽕다시 파는걸 사람들이 알아버려서...
솔직히 왠만한 집보다 집에서 만드는게 맛있어...3인이상 가족이면 집에서 만드는게 싸고
믿을만 하고 맛있음...
짜장도 춘장 다 볶아서 나오고 하향평준화 되는 바람에 집에서 만드는게....
짬뽕 짜장 탕수육 다 하게 되니까 외식빈도가 거의없고 나만 힘들다....
그래도 어릴때부터 있던 중국집에 시키면 어릴때 맛 나오는데가 많긴 하더라..
짜장면 볶음밥 다 그렇지 난 그래서 잡채밥을 먹는다
이것도 너프되면 진짜 슬플꺼같아
짜장면 맛있는집이 진짜 찾기 힘들어지긴 했어..
오늘 새로생긴 중국집 보여서 정보 눌러보니 돈까스 집이더라..
그래도 맛이 궁금해서 시켜봤는데 이름은 유니짜장인데 일반 짜장이었음 ㅋㅋㅋ
걍 늙어서 소화 안되는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