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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종종 아지매들 본인 옷은 잘 차려 입는데
애들은 옷이 왜 저러지.. 했는데
본인 옷에는 코디가 붙은 거였구나 ㅋㅋ
그냥 아무말 적어놓은줄 알았더니
진짜 있다고
콜 받으면 옷 싸들고가서 미니 행사장 차려주는 건 백화점 입점 브랜드도 비슷하게 함
대신 매장 행거 15~20개? 정도 가져가니 규모가 다를 뿐
참기름 고추가루 카르텔도 저기에서나옴
서울간다고 원하는옷 떼오기도하고
솜씨좋은 사장님은 수선까지 여기에서 해줌
저런곳이 아니면 아예 옷을 못사시는 어머님들도 꽤 계심
저렴한 옷을 찾지만, 마트든 아울렛이든 스파브랜드든 전부 익숙하지 않고 들어가서 구경하고 구입하는게 어색함
그래서 길거리 가다가 저런 가게 있으면 스윽 스캔한번씩 하고 한번 들어가면 같은 나잇대 주인장이 강매가 눈치 그런거 전혀 없이 사려면 사고 말려면 말고 식으로....
굉장히 고급진 서비스였네
동네 골목길 모퉁이로 가면 옷수선도 겸하면서 거의 복덕방 느낌의 아줌마들 교류회관됨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놀러갈일있으면 옷도 사주고
사무실에 코디용 옷을 DP 해두시는
5060아주머니 전용 코디네이터 시구나!
최근에 부산 수영쪽에 지나가다 본듯
수상할정도로 이것저것 파는 뒷세계 마켓플레이스
친구네 부모님이 저거 하셨는데 근처가 크게 개발되니깐 건물주가 내쫓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