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회사에서 말못할 사정들을 말하는 대나무 숲으로 이용하라고 나온 익명 사이트지만
이제는 그냥 익명을 이용해서 개소리나 지껄이는 판 ver2 가 되버렸음
아이디만 사고파는거면 모르겠는데
대부분은 산 아이디로 혐오 주작만 오지게 해댐
특히나 블라인드는 익명인데도 바코드닉 쓰는 놈들이 자주보이는데
이유는 딱 하나임
제대로된 아이디면 사람들이 기억해하니까 주작하기 힘든데
바코드닉은 기억이 어려워서 자기 맘대로 소설쓰고다님
예전엔 판문춘예였다면 이제는 블문춘예로 옮겨감
블라인드 + 바코드닉이면 그냥 '아 또 앰생이 개소리하고 있구나~' 생각하는게 나음
그리고 이 글을 쓰게 된 이유)
이딴게 베스트에 걸려있어서 그럼
블라인드 같은 익명 사이트에서 조차 행여나 자기 신원 노출될까 두려워서 바코드닉 쓰는 ㅂㅅ이
이 댓글또한 블라 바코드닉이 적음
사람들이 바코드닉 보면 다 개소리 치부하니까 일부러 바코드닉 가리고 돌아다님 ㅋㅋㅋ
의도 한번 투명하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믿을거 없는 세상이긴 하다만...
돈으로 거래가 가능하단 점에서 저기서 보여줄 수 있는 특정한 사회적 위치에 따른 신뢰도 같은건 없다고 봐야지.
특히 전문직 분야같은 부분 등.
그냥 유게MK.II 랑 크게 다르지 않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