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진행하고 있는데 내가 모르는 명칭들이 정말 많이 나옴.
개발진도 이를 인지하고 처음 보거나 익숙치 않은 명칭에 대해서는 실시간으로 설명해주는 기능이 있긴 한데

문제는 그게 많아도 너무 많음.
과거 윙키 시절이나 알파 시리즈를 꾸준히 해 오던 사람들이야 큰 문제가 없을텐데
윙키, 알파 시리즈를 접해보지 않은 게이머들이 OG를 하게 되면 다음과 같은 문제가 발생함.
대사를 보고 있는데
조보크? 발마? 모르는 명칭이 나옴.
ㅁ 키를 눌러서 뜻을 봄

음.. 발마는 제 발마리 제국을 가리키는 말이로군.

그럼 제 발마리 제국은 뭔데?

제 발마리 제국은 유제스 고초의 모국이군.

유제스는 그것도 나다 밈으로 알겠는데 그럼 조보크는 뭐임?

태양계에서 멀리 떨어진 주역에 존재하는 이성인의 일대세력이라..

그럼 추밀원은 뭔데?

아하. 조보크의 의사결정기관이고 인스펙터 사건과 봉인 전쟁을 거쳐 현재는 지구에 대해 불개입하는 자세를 취하고 있군.

그럼 인스펙터 사건은 또 뭔데?

흠.. 인스펙터란 다른 성계에서 찾아와서 지구의 문명을 감시하고 있던 이성인 집단이고
신서력 187년에 무력 침공을 개시했으나 아인스트 시리즈의 대량 발생으로 지구상에서 철수했다라...

그럼 아인스트는 뭔데?

187 ~ 188년에 걸쳐 지구권에 출현한 이형의 집단이군.
아, 알피미가 아인스트 출신인가 보네?

...

"에휴.. 이건 뭐 내가 공부를 하면서 게임을 해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게 됨
분명 연출 보는 재미가 있으나
스토리에서 재미를 느끼자니 모르는 용어가 많고
주인공들이 뭘 하려고 하면 꼭
이 새1끼가 ㅈ같은 표정으로 "베스트 앤서가 아니군." ㅇㅈㄹ 하면서 태클 거는데
재미가 있겠냐고 ㄹㅇㅋㅋ













걍 아무튼 로보트로 때려부수면 스토리가 없어지니 스토리를 넣는건 좋았지만 배분을 잘못함..
Og2 정도의 배분이면 충분했을텐데..
진짜 뉴비 생각했으면 등장인물 싹 갈았어야 함
이대로가면 아군 캐릭터만 100명 넘게 생겼음 ㅋㅋㅋㅋ
og시리즈는 이제 나오지도 않을 것같은니, 저 문제가 고쳐질 일이.. 없겠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