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욥기를 보다가 "와.... 내가 미치지 않고서야 안될듯" 하고
납득을 못해서 그만둠
욥기를 넘어든 사람들은 미친인간이거나
정말로 최매가 걸린거나 진짜 대단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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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신을 잘믿어도 고통당하는 사람은 뭔가요?에 대한 답을 찾는 책이라서 받아들이기 개빡셈
아들 딸 죽였으니 새걸로 줄게 마인드가 대단함
그래서 사도신경으로 우리를 시험에 들게하지 마옵소서 하잖아
신학적인 대답 : 신의 의도를 파악하지 마라 => 그럼 뭘 해야 한다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