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게 실시간 커뮤니티 인기글
루리웹 (2515800)  썸네일on   다크모드 on
DDOG+ | 25/03/29 17:48 | 추천 9 | 조회 41

[유머] 오페라의 유령 영화판에서 꽤 특이하게 다뤘던 부분 +41 [8]

루리웹 원문링크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70069431


img/25/03/29/195e0ff7faf47dd64.jpg


img/25/03/29/195e0ff819347dd64.jpg



작중 이런저런 사건들로 피폐해진 여주 크리스틴이, 자신을 홀로 남겨두고 떠난 아버지의 무덤에 찾아가지만


다시 나타난 유령이 크리스틴을 유혹하는 넘버인 'Wandering Child' 씬.



크리스틴이 매료되려 할 때 라울이 구출해낸다는 플롯이지만...






말이 구출이지, 신묘하게 화염불을 일으키는 유령에게서 라울이 크리스틴을 데리고 겨우겨우 도망치는 쪽에 가깝다.




img/25/03/29/195e103c0bc47dd64.jpg



2004년 영화판에선 유령의 능력을 보다 현실적으로 묘사해서,






유령 본인이 검은 망토 간지를 휘두르며 라울을 칼전으로 발라버리는 내용으로 각색.





img/25/03/29/195e111e51c47dd64.jpg



img/25/03/29/195e107fc0a47dd64.jpg



누가 진주인공 아니랄까봐 라울의 팔에 부상을 입히고 압도하는데...




img/25/03/29/195e10a409547dd64.jpg



?




img/25/03/29/195e10ad5d547dd64.jpg



???





img/25/03/29/195e10c6d1647dd64.jpg



빡돈 라울은 유령을 쳐바르고 무장해제시키며 승리한다.


저기서 칼 휘둘렀으면 영화판은 유령 조기사망으로 엔딩났을 정도의 완벽한 승리.







물론 그건 안되니 크리스틴이 그냥 살려달라고 빌고


또 여친바래기 라울은 그걸 들어주고






저 둘이 말 타고 사이좋게 떠난 후 낙동강 오리알이 된 유령은 이를 갈며 씬은 끝.


트레이드마크인 망토 휘두르기도 찌질하게 선보여주신다...





img/25/03/29/195e1123b2847dd64.webp


img/25/03/29/195e1123d1747dd64.jpg



이외에도 해당 씬에 백마 탄 금발미남 기사가 공주를 구하려 달려가 혈투 끝에 결국 구출한다는 고전적인 모험담을 차용한 것이 나쁜남자 로맨스쪽인 오페라의 유령에서 역으로 특이한 점.



일반적으로 라울은 유령에게 인기로 심각하게 밀리는 남주란게 중론이며, 따라서 대우 역시 개차반인 편인데...(러브 네버 다이즈읍읍)


그런 라울의 이미지를 살려주는 의외의 씬이 되었다고 한다.




[신고하기]

댓글(8)

이전글 목록 다음글

12 3 4 5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