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그만둘 사람은
쉬는 시간에도 웃는 얼굴로 "또 마시러 가고싶네요~" 라고 하며 즐겁게 잡담하면서
퇴사 관련 분위기는 일체 풍기지 않다가 어느날 갑자기
"오늘이 출근 마지막날입니다" 라는 메일을 보낸다.
불평하는 사람일수록 이직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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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국 공통
불평이라도 하는 사람은 미련이 있으니 잡아달라는 메세지고
정말 때려치는 사람은 어느 순간 사라져 있음
퇴사한다고 동네방네 떠들고 다니면 사람들이 물어보거나 하면서
귀찮게 하니깐 그런것도 있지
메일을 왜 보내 새벽에 몰래 짐빼서 빠져나가야지
입사하자마자 퇴사준비
그런데 요즘 경기가 불경기라 함부로 퇴사하면 음경된다는데
그럴수도 없는 상황임
뭐 저런 타입은 이직할 곳 정해진 후에 퇴직하겠지
어차피 내가 떠날건데 불평을 하는 의미가 뭐가 있겠어. 개선 되든 말든 이제 내 알 바 아닌데 ㅋㅋㅋㅋ
짓는 개는 물지 않는다
말이 통하지 않을 인간들에게 말해봤자 통하지 않음
회사 때려친다 때려친다 하는 사람들 치고 퇴사하는 꼴을 못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