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동(소고기 덮밥) 체인인 스키야에서
올해 1월에 돗토리의 어느 지점에서 미소시루에 죽은 쥐가 발견된 사건에
이번에는 도쿄의 지점에서 어제 바퀴벌레의 일부분이 상품 내에서 발견된 사건이 이어서 터지자
스키야는 3월 31일 ~ 4월 4일까지
전국 모든 지점에 해충 및 해수 방지조치를 위해 문을 닫는다고 함.
(일부 쇼핑몰 내 입점된 지점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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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내가 일본에 살았던 6년 전에도
스키야라면 블랙기업으로 유명했고,
야근 끝나고 밥 먹으러 가보면
조리, 계산, 설거지, 청소 정리 등을 한 사람이 다 하는걸 직접 보고선 종업원 많이 빡세겠다 싶었고,
스키야에서 구인난에 힘들어한다는 기사도 몇년전에 보기도 했었는데..
쥐에 이어 바퀴벌레 일부..(온전한 한마리보다 더 겁나네..ㄷㄷ)
개인적으론 저런 환경 하에선 터질만한게 터진거 같다는 느낌임.
아무튼 일본여행 중인 유게이들 참고해.
후쿠시마산 쌀 쓰는 곳 아닌가?
한결같은듯?
스키야였나요 요시노야였나요? 직원 교육 때 젊은 여자애들을 노려야한다거나, 그런 말을 했던 곳이.
거긴 요시노야였을걸
한명이 가게 운영이 가능한가 말도 안되는거 같은데
그렇게 하더라
근데 그걸 하더라고.. 어디 변두리도 아니고 스카이트리랑 걸어서 10분 거리인 도쿄인데..
샌드위치 속 바퀴벌레 반마리
여행갈때마다 보던 체인점이다
바퀴벌레(일부)…..
먹어서 응원하자 거기 아닌가
후쿠시마산 쌀 쓰는데
ㅅㅂ 죽은쥐는 좀
한국으로치면 남양만도못한곳임저가 ㅋㅋㅋ
간이너무쎄고 맛이 자극적이라 마츠야가 더 좋더라
언제부터인가 3대 규동 체인 안가게 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