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가지.
국내 여행비가 해외 여행보다 더 나오는게
이상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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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하게 팩트로 후두려패다니 아주잘했다
해외라고 바가지가 없는건 아닐테지만 그나마 편한 국내여행에서도 바가지 쓰니깐 기분이 2배는 더러워져서 안가게되는거같음
제주도 = 소래포구
난 군 위수지역 장사치들이랑 동급이라고 본다
그래도 비수기 겨울에도 금토에 가려면 뱅기값 12만원 이상이던데? 그것도 아침 비행기는 거의 없음. 과거 번성기 때에 비해서 떨어진 거지, 사람들이 바가지 때문에 외면한다는 건 조사 부족 사실왜곡이지. 제주도 갈만한 사람들은 다 갔으니까 이제 해외로 가는 거지, 일본이 제주도보다 싸다! 이러면서 가는 게 아님.
그래서 내가 제주도 트레킹 갈 때 연말 연휴 내서 감. 비수기니까. 나도 따뜻한 날에 가보고 싶다고.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을 여태 외면 했을 뿐이지
기자님이 뭘 잘못드셨나?
게다가 관광지 치고 바가지 없는 나라는 없다. 그렇다면 해외도 바가지가 당연히 있고 그럼 동남아야 그렇다쳐도 경제 수준이 비슷한 대만, 일본 여행보다 더 비싸다면 이 새끼들은 대체 얼마나 후려치는 걸까? 이걸 생각하면 더 열받지.
바가지도 바가지겠지만
특색이 없는것도 한몫할걸
그도 그럴게
전쟁으로 전국이 초토화되었으니 남아날게 있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