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개척시대하면 말이 이끄는 마차를 생각하기 쉬운데다, 그 마차행렬을 이룬 개척민들이 서부로 이주하는 것을 씹덕들이 망상하는데
실제로는 말이 아니라 소가 이끄는 마차였다.
소, 또는 노새를 주로 쓰고 말은 안썼는데, 그 이유가 개척민들 수준에선 말은 비싸고 유지하기도 힘들어 못썼다고 한다.
물론 전문 마차꾼, 농부 같이 돈과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말이 이끄는' 마차를 썼다.
참고로 개척민들은 마차에 타지 못하고 걸어가야 했다. 마차엔 '짐'만 실어도 공간이 꽉 차서 타는건 불가능했다. 마차를 타고싶다면 '스테이지 코치(역마차)'를 써야했는데 그 운용비가 21세기 기준 편도 수백만원이다.
콜트45는 서부시대가 끝나기전에 개발됬다.
그러고보니 옛날 미국 애니메이션에서 소가 끄는 포장마차 행렬을 본 적이 있군요.
레데리에서 봤는데 이거 아님
레데리는 서부시대 끝물이 배경이라 마차타고 나오는거였나
열차 강도들은 심각한 문제였었군
와츄고나두
대항해시대온라인에서는 마차와 기차로 교역품만이 아닌 선박까지 북미 동서횡단을 시켜주는 기적이 일어난다…….
카우보이 미녀는 실제로 있었나보군
아서는 준내 비싼 걸 털어다 네이머스한테
팔았던 거구만..
그리고 여자들이 말타고 총쏘는것도 고증에 안맞음.
1850년대 미국이 유럽기준으로도 여성들이 할 수 있는 일이나 해야하는 일이 많았던건 사실이지만
당시 여자들 복장이....막 말타면서 총쏘고 할수가 없었음.
당연히 비상시에는 여자들도 샷건 쏘면서 저항한건 맞는데 그건 정말정말 드문일이고
보통은 10대 소년들을 작은 어른으로 취급해서 보안관 조수나 우체부로 많이 썻다고함.
여자 우체부,여자 보안관은 없었음.....
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