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이전에는 대충 이렇게 '피살리아도 나쁘지만은 않고 카를 칸타가 서로 라이벌로 나오는 정도겠구나~' 했는데.
막상 2.2가 풀려버리니..
(스포)
스토리상으론 이쪽이 아예 찍어눌러버렸다.
카르티시아는 가짜 성녀이며 이쪽이 진정한 성녀이자 수호신이 택한 공명자.
수호신과 2차 공명으로 얻은 엄청난 힘을 모두 카르티시아에게 양도해 리나시타를 구함.
비밀리에 수호신과 맹약을 맺고, 수백년동안 대의를 위해 모든 걸 희생해 결국 명식을 물리치는데 일조한 가문.
어린 소녀들이 독약으로 배틀로얄을 벌이는 미친 판 아래에서 감시자들을 속이고 대부분 소녀들을 생존시켜 보호.
혼수품으로 가주의 보물인 5성 랑자 전용 직검을 들고오고 자신을 포함한 가문의 모든 걸 내어줌.
...카룅아 미안하다 저건 안되겠다
아니 금희가 장리한테 엉엉 우는건 대부분이 밈인데
너하고 칸타하고 비교는 공식고로시 수준이라니까?
일개 마피아 가문 구원자 vs 사명에 죽어가던 가문과 수호신의 구원자
아, 보석은 잘 쓸게
성녀님 쮸쮸
그래도 성우 밈이랑 무기 덕에 고퀄스킨 많이 나왔으니
2.2 초반부에 카를 통화 내용은 지금 보니 레알 걍 웃음벨ㅋㅋㅋㅋ
아이고 우리 캣츠아이 무서운 피살리아 놈들이 뭔짓하면 내가 꼭 구해줄게!!
어... 그게요...
"쉿! 섹1스중."
그뫼엥 장리 시즌2라는거구나
진짜정실
쭈쭈복어 그런거떠나서 이건 그냥 못이긴다 로타야 ㅋㅋㅋㅋ
스토리 밀면 직검 줘?
ㅇㅇ
몬텔리 깡패새끼들을 척결하는 것이야말로 리나시타의 밝은 미래를 보장하는 길입니다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