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본 사람은 뒤로가기
완결 에피소드는 한번에 몰아보려고
41권 안보고 기다렸다 42권 이북으로 나와서 바로 몰아서 봤음
최종전 전투는
해설이 뭐라고 왱알대는건지 집중이 안됨
정말로 나와버린
능력 박탈 엔딩
흙수저들의 절망이 느껴진다
이런것도 세탁이라고
원펀!
에서 확장된 연출이
센스가 뛰어난
최종보스의 대사가 기깔나서 읽는 맛이 좋은ww
이 작품에서 제일 열심히 일한 사람 : 최종보스
스파이더맨이였으면 보험 없어서 죽었음
클라이맥스다!
이 자식들
남의 연애사업을
사실 일본의 음습한 이지메가 아닌가??
완결을 부순다!
연애는 망했지만
아이언맨 엔딩
왠지 얼굴도 잘생겨졌는데..
감동이 있다
항상 보면서 좀 더 학원물 분위기가 있었으면 했는데
소년점프 주간 배틀물이라 학원물이 못된것이 아쉬었었음
이제 4컷 스핀오프 발매해주길..
10년동안 정말 재밌었다
난 시가라키 저 빌런들의 히어로는 좋았음
저래놓고 타코야끼가 눈치없이 나온게 졷같았고
연재분 엔딩 욕먹고 갈아엎은거지? 엔딩 소문이 흉흉해서 끝까지 살까말까 고민 많았는데 말이지
조금더 시간대를 길게 잡고 학원생활좀 보여줘도 좋았을텐데
저게 주인공이 입학하고 1년만에 일어난 일이라는게 너무 급전개였음 ㅋㅋㅋㅋㅋ
진짜 뭐가 뭔지 모를 최종전개ㅋㅋㅋㅋ
최종전 원 포 올을 넘겨줘서 심리적으로 접근 이 소재는 너무 좋은데 그래서 주인공 뮤눙력자로 만들 필요는 있었을까 싶음. 다 뺏겼지만 조금은 남아서 올마이트처럼 초파워 개성으로 남았으면 어땠을까.
애초에 연애물이 아니니 주인공과 히로인이 잘되면 좋지만 그건 주인공의 행복 중 하나여야지 이야기의 마지막일 필요는 없는데 말이지. 서로 고딩때부터 좋아했으면서 8년간 큰 연락도 없었다는게 오피셜이면서 억지로 연결해준 느낌이라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