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님. 그렇게 못함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나치 독일의 미친 경제 역량은 죄다 사기였기 때문. 국가단위 폰지 사기(피라미드 사기)나 다를 바 없었음.
메포 어음이라는 걸 발행해서 미친듯이 군대 찍어냈는데, 애초에 나치 독일은 그걸 갚을 능력 자체가 없었거든.
그렇기에 나치 독일은 "따서 갚으면 돼!"마인드로 전쟁을 계속 벌인 거고, 파멸이 뻔해도 전쟁에 매달릴 수밖에 없었음.
전쟁이 끝나는 순간 엄청난 빚 때문에 파멸이 확정된 건 마찬가지였으니까.
메이지정부도 1차대전끝나고 불황이 왔는데 나치는 얼마나 큰 불황이 왔을까
근대 따봐야 결국 유지비가 늘어났을거고.
갚기 힘든 상황만 계속되었을듯.
본문이 그 내용. 전쟁 이기면 갚을 수 있다고 큰소리 쳤지만 빚은 늘어만 갔음
비슷하게 일본제국도 걍 만주나 한반도에서 만족하면 된거 아님? 하지만 거기서 전쟁 멈추면 국가부도라
애초에 조선은 심각한 적자식민지..
그래서 이토 히로부미도 통감부만 설치하고 조선 빨아먹을라켔던거고..
국가 단위 따갚되 메타가 안정화되려면ㅋㅋㅋ
많은 이들이 까먹는 것
상대를 털어먹는 것도 상당한 비용이 든다.
그리고 어느 순간 털어먹는걸로 얻는 것보다 털어먹는데 드는 비용이 많아진다
로마가 확장을 멈춘 이유
평화 협상? 누구와?
독일 조져서 배상금 받아내려고 주변에서 혈안일걸?
보통 영미랑 평화협상 하는걸 가정하던데 그 둘이 그럴리가 없었지..
체코 먹는거 봐줬더니 이제 프랑스도 먹네? 이번에도 봐주면 뭐 먹지?
폴란드 먹은 나치가 가장 먼저 한 일 :
폴란드 은행의 금 털기
그리고 프랑스 먹고 있는 걸 영국이 계속 내비둘리도 없고 말이지...
따갚되 허려고 그렇게 전쟁했던거구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