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한 가지 예를 들면
네가 학교 급식원으로 일한다고 치자.
학교 급식이 일이 힘들어서 급식원 구하기 힘들어.
그런데 학교는 방학이 있잖아?
보통 겨울 방학에는 일을 안 하니깐 급식원들은 방학동안 수입이 없어.
그래서 계약서를 겨울 방학을 빼고 써.
그러면서 업체에서 사람 뽑을 때 이래.
계약 끝나면 실업급여 타 먹으면 된다고.
이거 안 되면 사람들이 방학기간 동안 수입이 없으니깐 다른 데로 가 버리거든.
이런 방식으로 시즌에 따라 작업량 적어지는 공장들 같은 곳이
이렇게 실업급여 제도를 악용해서 지들이 줘야 할 월급을 고용 보험금으로 대신 해서 직원들을 붙잡고 있는 거지.
실제로 처벌해야 하는 건 이런 기업인데 언론들은 항상 실업급여 타 먹는 사람들을 조롱하지.
거기에 놀아나지 마라.
실업급여가 분명 필요한 제도긴 한데 이거때문에 정직원 안뽑고 계약직으로 돌려막기 하는 기업들 많아진것도 있는거같긴함
이번에 일감 없다고 권고사직한 사장 시키도 그 말 하더라. 일감 늘면 다시 부른다고...x까 내가 미쳤냐 돌아가게.같이 나온 동료는 불러주면 갈생각 있는거 같은데..처음부터 끝가지 비호감인 회사라 난 절대 안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