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방관 반장님들은 신이며 천사들이다. 소방관분들은 친절하지 않은 분들을 본 적이 없다.
2. 사실 화재 신고 접수는 그리 규모가 크지 않다든가 신고자가 자체 진화하는 것이 많다.
3. 사람간의 다툼이 폭행이나 칼이나 둔기를 사용한 것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종종있다.
4. 새벽 05시가 고비다... 쪽잠을 단 1시간 정도만이라도 자야한다.
5. 평상시에는 전화기 울릴 일이 거의 없지만 뭔가 큰 사고가나면 매우 시끄럽다.
6. 파트너는 매우 소중하며 다음 타음 근무조는 더욱이 그러하다.
7. 그러니 다들 안전에 유의하여 운전하고 불을 항상 조심하자.
대충
화재는 아니고 폭력사건도 아니지만
할매가 정신을 잃고 길가에 쓰려져서 전화했다는 썰
일단 소방이 출동하면 95%는 다 전파가되긴 하지ㅋㅋ
소방은 화재보단 구급관련 출동때문에 바쁘다던가
별별거를 다 일단 119로 전화하니
맞아. 매일 소방 반장님들이 일일상황일지 보내주시는데 거의 10배는 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