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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자 달고 다니는 놈이 최강아니냐
저짝 저시대 투구 보면 사용자들중에 목디스크 ㅈㄴ 많았을꺼 같음.
시대 감안해도 히데요시 몸뚱이는 엄청 작았고 볼품없었으니
저런 거라도 입어야 했을듯
일본 무사들: 촌놈 새끼, 미소년 줘도 못 먹는데서부터 알았다!
작전 나가는데 꼬까복 입고 나온 인간은 나는 뛰지 않겠다는 것을 온몸으로 표현하는 것이지 ..
그거보단 우리 대장 도망 안가고 여기있음, 이런 눈에 띄는 갑옷 입은 오마에가 적 장수를 잡음!! 같은 본인 어필에 가깝긴 함.
야끼니쿠 철판보다 낫겠지 뭐
머리에
'사랑' 붙이고 다니는
씹 로망 상남자도 있는데 뭘
이건 볼때마다 바람불면 모가지 안꺾어지나 싶어.
전국시대 투구 디자인들이 오늘날 시선에선 좀 웃긴 게 많긴 함 ㅋㅋㅋㅋㅋ
컨셉 개 유쾌하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과하네 시발 ㅋㅋㅋㅋ
전국시대 갑옷 보면 세인트세이야 생각남ㅋㅋㅋㅋㅋ
어차피 저런 거 달고 댕기는 놈들은 대장급으로 뒤에서 지휘하니깐 현장들어가서 백병전 할 일이 적다 이거지 뭐ㅋㅋ
본인의 키가 작고 체구도 왜소하니 저런 거창한 장식으로라도 위엄을 세울 필요가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