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빙하기라서 힘든건데
마치 MZ 세대가 마냥 노는거처럼 표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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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애들은 착해. 저기 프랑스면 레볼루숑이었을텐데..라는 글이 생각나네;
내가 작년까지 저기서 말하는 '쉬는' 청년에 속했는데
마냥 쉬진 않았어.
직업학교도 다니고 밤에는 물류센터에서 일용직하고.
그런데 그걸 그저 쉰다고 표현하는 게 긁히네.
나이든 영감들부터 안 치우나 싶네
데리고 일하려니 너무 힘듬
일 안하면 내 미래 설계가 불가능하다는거 아는데 "그냥" 쉬겠냐 ㅅㅂ...
4년제 나온사람들은 많아지고
일할곳은 여전히 진화안하고 너무 안좋음
현재의 상황은 앞세대들이 만들어놓은 똥이다.